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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도는 남주 키도 타이세이 (트라이스톤 다나카 케이, 사카구치 켄타로의 후배)
넷플 영화 First Love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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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 주연의 Netflix 영화『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2026년에 전달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원작은 한국에서 "『엽기적인 그녀』의 페미니스트 버전"으로 표현된 민지형의 동명 소설로, 「사랑」도 「권리」도 뒤지지 않는 “그녀”와 “나”의 전쟁 같은 연애를 그린 러브 코미디. 한국에서 간행되면, 타이틀의 임팩트와 현대인의 리얼을 그린 이야기성에 의해 순식간에 대히트. 일본에서도 번역판이 즉시 중판이 되는 등 화제를 불렀다.
감독은 영화 『사랑은 빛』(22)이나 『아가씨와 충견군』(25) 등의 러브 스토리 작품을 다룬 코바야시 케이치
일본의 인기 배우 나가노 메이가 불륜 및 삼각관계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8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4월부터 불거진 연이은 스캔들로 인해 큰 구설에 올랐다. 그는 유부남 배우 다나카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와 새벽 늦은 시각 서로의 집에 드나드는 사진이 공개되며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뒤이어 9월에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중이었던 사카구치와 삼각관계설이 보도되면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는 논란의 여파로 출연 예정이던 NHK 대하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10편 이상의 광고 계약이 해지됐다.
논란이 불거지기 전 나가노 메이는 맑고 투명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청순파 배우로 불려왔다. 특히 2018년 드라마 ‘절반, 푸르다’의 주연을 맡아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내 이야기!!’,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2020년대 일본의 가장 핫한 20대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좋은 이미지 덕분에 의류, 통신사, 화장품 등 10여 개 이상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2일(현지 시각) 일본 매체 여성자신의 보도에 따르면 나가노 메이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공식적으로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가 주연을 맡을 신작은 한국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측은 불륜 의혹 보도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그에게 출연 제안을 했으며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는 이 작품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First Love 하츠코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키도 타이세이와 함께 연인 사이를 연기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타이세이는 과거 나가노의 불륜 의혹 상대였던 배우 다나카 케이, 교제설이 돌았던 사카구치 켄타로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라는 사실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조합이 다시 한번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내부 분위기가 매우 긴장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나가노는 새 드라마에서 이전에 자주 맡았던 순수한 이미지의 역할과는 달리 과감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들은 나가노의 팬들은 “진짜 응원한다”, “보고 싶었어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https://tvreport.co.kr/entertainment/article/967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