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2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맞춰 집단 탄원서를 낼 계획이다. 추 전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안 표결을 방해하려 했다는 특검 측 주장에 맞서 "표결을 방해한 적 없다"는 지지 내용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1일 107명의 소속 의원에게 탄원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당 관계자는 "탄원서에 반대가 없어 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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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86742?
김재섭 김용태 같은애들이 역겨운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