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남자친구 A씨 “장경태, 데이트폭력으로 물타기…휘말리지 않을 것”
4,239 13
2025.11.30 17:00
4,239 13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은 없었다고 밝히며 당시 남자친구였던 영상 촬영자 A씨에게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장 의원이 성추행 사건의 본질을 데이트폭력으로 ‘물타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자신은 성추행 사건을 고소하는데 관여하지 않았고 영상을 촬영한 참고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영상을 촬영해서 참고인이 된 거지 고소하는데 관여하지 않았다”며 “나름대로의 법적 방어를 하겠지만 물타기 작전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당시 장 의원과 피해자 B씨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A씨는 영상 촬영 중 장 의원의 멱살을 잡으며 “뭐 하시는데? 남의 여자친구랑 뭐 하시냐고”라고 항의했다.


앞서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무고와 데이트폭력 고소장을 준비 되는대로 즉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데이트폭력 관련) 고소인이 주변인과 상의한 대화 내용을 갖고 있다”며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여러 가지 조치하라는 조언 등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장 의원은 고소인과 직접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고소인이 왜 지금 고소한 거 같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충분히 밝혀지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9650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322 00:05 3,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8,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80 정치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쿠팡 관련 음모론 37 12.18 3,916
8279 정치 별 다섯개고 사용감이 있어요 1 12.18 984
8278 정치 ‘옥중 생일’ 윤석열 “내 자녀 같은 청년들, 잘 되라는 마음으로 계엄” 12 12.18 515
8277 정치 이재명 대통령 들어갈 때 펜하나도 없어서 무덤같댔는데 ott는 다 가입해놓음 진짜 뭐 이딴게 다잇냐 30 12.18 3,703
8276 정치 경주시에서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공로로 92명을 경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에 추경호/정진석/김성훈(경호처 차장)도 들어가있다고;; 18 12.18 1,290
8275 정치 강유정대변인이 한 말에 따르면 8 12.18 1,785
8274 정치 전재수 내일 조사‥"차라리 2백억·시계 100점 받았다 해라" 10 12.18 861
8273 정치 李 대통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경고…"기념관 제 기능 지켜야" 9 12.18 1,115
8272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가셨나’ 진행자 물음에 “말 안 한다 했죠” 21 12.18 1,300
8271 정치 정성호 법무장관,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 항소 포기 지휘 12 12.18 1,156
8270 정치 강유정 "윤석열 대통령실 온갖 OTT 다 가입돼 있더라…방송 섭렵했을 듯" 11 12.18 1,201
8269 정치 쿠팡 청문회에서 통역 제끼고 질문하는 이준석 425 12.18 65,050
8268 정치 국힘, '대전·충남 통합'에 "우리가 먼저 추진‥대통령이 화답" 11 12.18 704
8267 정치 이언주: 저는 따뜻한데 아무것도 아무 결과도 못 내는 거 되게 싫어해요. 그게 무슨 따뜻한 거예요? 그거는 종교 지도자를 찾아가면 돼. 우리가 정치 지도자한테 원하는 게 아니에요. 33 12.18 2,680
8266 정치 '가짜일 줄이기' 꺼낸 김정관…"상사 눈치보며 야근은 아니야" 2 12.18 417
8265 정치 정원오 : 그 시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별 다섯 개 짜리' 사용후기를 받은 게 인상적이라며 편집부의 제안 그대로 책의 제목은 <매우만족, 정원오입니다>가 되었습니다. 5 12.18 1,130
8264 정치 전재수전장관은 집안이 천주교 집안임 6 12.18 2,238
8263 정치 국힘 "환율 1400원 시절 '국가 위기' 운운하던 李 대통령 모습 어디 갔나" 34 12.18 996
8262 정치 차라리 자기가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는 전재수 12 12.18 1,995
8261 정치 [단독]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6 12.18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