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금민 남정현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이른바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과 관련해 "추가 특검 구성 등 수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당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대 특검의 큰 노고에도 수사 대상의 광범위함에 비해 제한된 시간과 사법부 일부의 이해할 수없는 영장 기각·재판 진행으로 국민의 걱정과 분노가 완벽히 해소되진 못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내란을 정리 했던 기간"이라며 "특히 지난 6개월은 헌법재판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대통령 선거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세월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국민의힘은 진정 어린 사과는 커녕 '계엄이 민주당 탓'이라며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고 있다"며 "내란 동조 세력으로 '위헌 정당'이라는 헌법적인 해산뿐만 아니라 국민의 심판으로 정치적인 해산까지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채해병 특검 활동이 마무리 되고, 김건희·내란특검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데 대해 "국민이 추가 수사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수사 기간 연장·특검 추가 신설 추진' 여부를 묻자 "구체적인 검토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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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29964?
김건희 특검은 진짜 추가필요함
항명검사들 빼고 특검 조사 제대로 할 사람들로 구성해서
최순실 조국 수사처럼 수사좀 해라
이것저것 나오는건 많은데 마무리가 안되는것처럼 멈추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