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행동 전에 생각 좀 하시길"

무명의 더쿠 | 11-28 | 조회 수 45350
배우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가 고 김새론에 대해 '조울증 남미새'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사진은 지난해 3월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사진=스타뉴

배우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가 김새론 유족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고 변호사는 28일 유튜브 개인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유족 측이 공개한 입장문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평범한 사람들과 싸움을 하는 게 아니다. 이번 일은 고인의 모친이 직접 나선 '가세연 시즌2'"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설마 사람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허위 서사를 진실처럼 믿게 만들고, 조작된 증거와 왜곡된 이야기로 무고한 피해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범죄로부터 의뢰인을 지키기 위해 가장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인을 향해 '조울증 남미새'라는 단어를 사용한 데 대해 그는 "반복된 증거조작행위로 인해 제가 해당 글의 작성자를 김새론 씨로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글의 객관적 문언과 맥락상 그렇게 해석될 수밖에 없는 글을 유족이 공개하여 배우에 대한 추가범죄와 2차 피해를 발생시킨 일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단어"라고 설명했다.

고 변호사는 "표현 자체는 변호사가 공적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용어"라고 인정하면서도 "지금 통상의 분쟁사건에서 일방을 대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언론이 "가세연과 유족이 공모한 거짓정보를 반론 기회 없이 받아쓰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직관적이고 쉽게 와닿는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해당 표현을 대외 공개용으로 작성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제가 배우의 대리인으로서 대외 입장문 발표의 통로로 삼고 있는 유튜브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았다. 유족은 제가 소통하는 스레드까지 찾아와서 저 단어들을 끌어올려 이를 2차 입장문이라는 형식으로 배포하고 결국 그 단어들이 수십개 뉴스 헤드라인에 뜨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그 결과 이제는 김새론씨가 '남자 없이는 못사는 정서불안 미성년 시절을 보냈는지 여부'는 더 이상 다툼이 있는 쟁점이 아니고, 다만 대중이 그렇게 인식하게 되도록 한 것에 대한 책임이 어느 쪽에 있는지만이 언쟁으로 남게 됐다"면서 "다시 한번 유족에게 요구하겠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좀 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증거가 담긴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는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지인들의 진술 녹취록, 김새론이 김수현의 군입대 전 작성한 메모, 2018년 2월, 5월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 닭도리탕 관련 2018년 6월 김수현 집에서 촬영한 사진, 김새론이 작성해 김수현에게 전달하려 했던 편지 및 친구와의 메시지 등이 담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7/000111610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3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0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모아주고 조여줘요? 예뻐도 불편하면 안 사”…속옷 시장 확 뒤집은 ‘이것’
    • 20:21
    • 조회 22044
    • 기사/뉴스
    254
    • 두쫀쿠 vs 버터떡 vs 봄동비빔밥 당신의 선택은?
    • 19:48
    • 조회 10693
    • 이슈
    492
    • 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돼냐.jpg
    • 19:42
    • 조회 38921
    • 이슈
    524
    • 욕조에 물 틀어놓고 담배 사러 간 아빠, 3살 딸 익사
    • 19:31
    • 조회 38559
    • 기사/뉴스
    409
    • 사람들 다 밖에 나와서 돈 쓰더라. 주 4일제 해야 된다니까
    • 19:02
    • 조회 42790
    • 이슈
    388
    • 한국에 와서 맘스터치를 먹어 본 일본인
    • 18:45
    • 조회 44437
    • 이슈
    368
    • 반려동물 증명사진 프롬프트!
    • 17:40
    • 조회 50471
    • 정보
    762
    • 코어가 정말 단 하나도 없어서 코어운동만 하면 항상 허리가 아프신 분들을 위해 정말 왕초보 코어운동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 17:29
    • 조회 22302
    • 팁/유용/추천
    255
    • [핑계고] 유재석에게 분리수거 하냐 물어보는 양상국
    • 17:29
    • 조회 65696
    • 이슈
    941
    • [속보] 변기에서 출산한 17세 산모, 아기는 그대로 숨져…실형·법정구속
    • 17:21
    • 조회 42041
    • 기사/뉴스
    791
    • 고작 타원 도형 2개에 퀄리티가 바뀌는 PPT 작성법...
    • 17:09
    • 조회 44048
    • 이슈
    501
    • 현재 반응 진짜 최악인 아이돌 자컨...twt
    • 17:07
    • 조회 63562
    • 이슈
    420
    • 오늘자 음악중심 박지훈 엔딩포즈…🐰
    • 16:37
    • 조회 7042
    • 이슈
    102
    • 임산부 오디션 이거 진짜 심각함
    • 16:31
    • 조회 37893
    • 이슈
    203
    • 성심당은 이제 완전히 옛날의 그 감성을 잃어버렸음.......
    • 16:07
    • 조회 88177
    • 유머
    470
    • 의왕 아파트 화재 윗층 상황
    • 16:04
    • 조회 75264
    • 이슈
    453
    • 엄마가 생각보다 너무 외국인이라 사진 뜨고 다들 신기해했던 일본 여배우
    • 15:22
    • 조회 79326
    • 이슈
    273
    • 펌) 못생긴 남자랑 결혼 했을 때 제일 현타 오는점
    • 14:31
    • 조회 79075
    • 이슈
    610
    • [핑계고] 두 달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양상국
    • 14:07
    • 조회 77694
    • 이슈
    495
    • 사람들이 생각하는 교사 2월달 업무와 현실
    • 13:29
    • 조회 65576
    • 이슈
    83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