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에 대한 공과(功過) 평가 조사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로 지난주와 같았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7일 실시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노무현 전대통령 68%, 박정희 전 대통령 62%, 김대중 전 대통령 60%, 김영삼 전 대통령 42% 순으로 나타났다.
윤 전 대통령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공과평가에 포함됐다. 윤석열 '잘한 일 많다'는 12%로 작년 12월 마지막 직무 긍정률과 비슷하다고 한국 갤럽은 밝혔다.
작년 12월 14일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 마지막 직무 긍정률은 11%였고, 올해 4월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인용 직후 조사에서는 유권자의 69%가 '잘된 판결'이라고 평가했다고 갤럽은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로 지난주 조사와 같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43%), , '경제·민생'(11%), '직무 능력·유능함'(6%), '전반적으로 잘한다'(5%) 등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경제·민생'(9%) ,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2%),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이상 6%) 등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했으며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 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9%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로 지난주와 같았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7일 실시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노무현 전대통령 68%, 박정희 전 대통령 62%, 김대중 전 대통령 60%, 김영삼 전 대통령 42% 순으로 나타났다.
윤 전 대통령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공과평가에 포함됐다. 윤석열 '잘한 일 많다'는 12%로 작년 12월 마지막 직무 긍정률과 비슷하다고 한국 갤럽은 밝혔다.
작년 12월 14일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 마지막 직무 긍정률은 11%였고, 올해 4월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인용 직후 조사에서는 유권자의 69%가 '잘된 판결'이라고 평가했다고 갤럽은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로 지난주 조사와 같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43%), , '경제·민생'(11%), '직무 능력·유능함'(6%), '전반적으로 잘한다'(5%) 등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경제·민생'(9%) ,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2%),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이상 6%) 등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했으며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 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9%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3171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