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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극단적이고 충격적인 신맛이 즉각적인 접지 도구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강렬한 감각이 혼란스러운 생각에서 주의를 끌어내어 혀에 있는 현재적 맛에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는 불안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고, 씹는 동작과 쏟아지는 타액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진정 신호를 촉발해 모든 것이 압도적으로 느껴질 때 금세 통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은 치료나 약물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급성 공황 상태에서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라고 느끼는 간단하고 휴대하기 편리한 감각적 트릭입니다.
유타 주립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곳의 임상가들은 접지 도구의 일부로 아주 신맛이 나는 사탕 몇 개를 준비해 두는 것을 종종 권장합니다. 하지만 공황 발작이 자주 발생하거나 심할 경우,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유타 주립대학교 확장 프로그램. (2023). "그라운딩 기법을 활용한 불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