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혁신당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 국힘 사무실까지 찾아갔지만 답 못 들어”
628 11
2025.11.26 09:43
628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1162?sid=001

 

조국혁신당이 조국 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합의한 ‘대장동 항소 포기’ 공개토론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어제 오늘 계속 요청을 하고 있지만 아직 답을 못들었다”고 26일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윤재관 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은 25일 밤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제가 (대장동 토론 관련) 실무협상 대표로 선임이 돼 국민의힘에 어제, 오늘 계속 요청을 하고 있는데 아직 답을 못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22일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한 조 대표의 토론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윤 위원장은 “24일엔 국민의힘 사무실까지 방문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실무 협의를 거쳐서 빨리 토론을 성사시키자’ ‘협의를 위해 대표 선정과 함께 빨리 협상단을 구성하자’고 했지만 답이 없었다”며 “저도 답답하다”고 말했다.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저희는 시간,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할 책임자까지 결정돼 있다”며 “토론은 무조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내년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조 대표의 호남 출격설을 두고 “호남에서 민주당과의 혁신 경쟁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건 호남 유권자들의 기대이자 혁신당 탄생의 근원”이라면서도 “거기에 조국 대표가 직접 나설 것이냐는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76 12.05 31,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2,2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7752 정치 “2022 대선때 양쪽에 자금 댔다”… ‘통일교 與후원 녹취’ 뭉갠 특검 10:47 0
7751 정치 @윤석열 진짜내란 (맞음) 대통령 이재명(이것도 맞음) 윤 Again 추락(용하네) 10 10:05 1,720
7750 정치 추미애 경기지사 출마 본격 행보…법사위원장직 내려놓기로 25 09:50 1,044
7749 정치 장동혁 “반도체 제외 수출 마이너스…李정권은 구조개혁 역행” 9 09:46 281
7748 정치 이준석, 조진웅 은퇴에 “李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 모순” 45 09:35 1,480
7747 정치 박수현 "민주당 '친청'은 없다, '친명'만 있을 뿐.. 외부 갈라치기" 31 08:59 817
7746 정치 [속보]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4.9%…민주 44.2%·국힘 37.0% 11 08:49 1,001
7745 정치 조진웅 논란에 들썩이는 정치권 왜? 23 08:40 1,480
7744 정치 강훈식, "이 대통령, 퇴임은 세종시서 할 수도 있겠다고 언급" 7 12.07 1,469
7743 정치 국민의힘, '강제 추행 피소' 손범규 대변인 사의 수리 9 12.07 435
7742 정치 김민석·정청래, 민주당 청년정치 무대서 나란히 강연…당권 신경전 본격화? 24 12.07 941
7741 정치 조국 교수가 로스쿨에서 시험문제 미리 알려줘서 전체 재시험 보게 됐다면 아마도 압수수색 150번 정도 했겠지. 40 12.07 3,398
7740 정치 김민석 “‘받들어 총’ 경위 설명하라”…서울시 전방위 압박 9 12.07 1,654
7739 정치 野 손범규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피소…장동혁, 당무감사위 조사 지시 7 12.07 337
7738 정치 국가보안법 폐지 발의한 민주당 의원의 범죄 이력 50 12.07 4,410
7737 정치 20대 남성들이 생각하는 이재명 이준석.. 387 12.07 49,880
7736 정치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 업뎃 : <경기도에서 했던 걸 전국으로 시행했습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엠블런스 의심하지 마시고 길 좀 잘 터 주십시오 40 12.07 2,974
7735 정치 대한민국 대통령실 : ❝ 국민통합을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6개월,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 지난 187일 동안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가 정상화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34 12.07 813
7734 정치 주진우 "조진웅 옹호론자들 제정신? 좌파의 범죄 카르텔 인증" 35 12.07 3,649
7733 정치 구의원 강제추행 혐의 피소 한달…국힘 손범규 대변인직 사퇴 8 12.07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