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헌트릭스 나올 때..
나는 악귀가 외세라고 느꼈어
우리를 억압하고 끌어내리려는 악의 기운.

개개인이 흩어지지 않고

일본의 뒤를 살살 닦아주면서 개인의 안녕과 안위만을 위한 인간들도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도 있었지

그것은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고
두려워도 끝까지 저항했어

그런 의지가 모여서 혼문이 만들어지기 시작한에 아니더냐! 
저 혼문에 수많은 희생이 있다 ..

저항의 끝에 독립이라는 결과가 있었다고

다시 한국말을 쓸 수 있고, 내 한국 이름을 찾았다고

“토끼”라며 평가절하하려던 대한민국의 호랑이 기운을 다시 내뿜을 수 있게 됬다고.
“싸웠다”는 표현은 우리 선조들의 희생을 능멸하는 것이야..
P.s 내 개인적인 케데헌 감상이라서, 실제 작품 고증 내용이랑은 다를 수 있음. 반박시 덬이 맞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