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gongbok_yemin/status/1993089408141344909
현직 서울시의원인 A씨가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A의원은 2022년부터 2023년 말까지, 특정업체들의 전자칠판 등 기자재 납품을 도와준 뒤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A의원에게 실제 납품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떼 리베이트 형식으로 지급했는데, 이렇게 준 금액이 4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의원에 업체를 소개시켜준 관계자 등 2명도 함께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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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gongbok_yemin/status/1993141714463404058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시의회 옥재은(국민의힘) 의원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인 2명과 공모해 2022년 말부터 1년여 동안 전자칠판 등 서울지역 교육 기자재 등의 납품 편의를 봐주기 위해 예산 편성을 해주는 대가로 업체들로부터 4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에게 뒷돈을 준 업체만 1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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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A씨 ㅇㅈ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