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환율 때리기 나선 국힘…“1500원대 임박은 이재명 정부 무능 탓”
2,041 67
2025.11.25 10:32
2,041 6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환율은 이제 1500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매년 2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가 시작되면 위기는 더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동성 확대와 통화량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이제라도 확장 재정 기조를 건전 재정 기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구호가 아니라 과학이다. 이제는 ‘호텔 경제학’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약탈적 포퓰리즘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를 챙기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환율 상승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매우 어렵다는 뜻일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무분별한 재정 살포가 아니라 경제의 기초 체력 회복을 위한 구조 개혁”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497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3,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2,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7834 정치 국회의장 등지고 주머니에 손 넣는 나경원 의원 9 17:34 351
7833 정치 또 충돌한 여야…우원식 “안 좋은 역사는 나경원 의원이 만들어” 8 17:29 513
7832 정치 국민의 힘 필리버스터 돌입 첫 타자 나경원 발언 도중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 국회의장 56 17:23 2,083
7831 정치 한동훈 당 게시판 논란 중간조사 결과 23 17:07 1,088
7830 정치 [속보]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상정 법안 모두 필리버스터 신청키로” 22 16:31 878
7829 정치 [속보]국민의힘, 필리버스터 개시...첫 토론 주자 나경원 25 16:29 1,236
7828 정치 [단독] 개인정보 털리면 매출 10% 과징금…당정, 초강력 제재 추진 2 16:08 527
7827 정치 장동혁 "통일교 해산돼야 한다면 민주당도 해산돼야" 40 16:07 1,283
7826 정치 KTX-SRT 분리는 이명박근혜가 추진한 철도민영화 사전 작업이자 경쟁이라는 미명하에 자본의 배만 불리고 철도 공공성을 약화시킨 정책이다. 이걸 되돌렸다. 26 15:01 1,543
7825 정치 [속보] 한동훈 “이 대통령, 재판 앞둔 통일교 ‘해산’ 발언…‘불면 죽인다’ 공개 협박” 24 14:58 1,215
7824 정치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돈 더줘야"…李대통령, '최저임금' 관행 질타 51 14:48 1,988
7823 정치 [속보]李대통령 "韓남는 쌀…쌀값 폭등 日에 수출 협의해보라" 28 14:38 2,417
7822 정치 주진우 "조진웅 죗값 치렀다고?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28 14:33 2,474
7821 정치 [속보] 李대통령 "쿠팡사태 처벌 현실화 위해 강제조사권 검토" 1 14:29 461
7820 정치 이 대통령 “왜 정부와 공공기관은 비정규직에 최저임금만 주나…적정 임금 줘라” 37 14:20 1,618
7819 정치 조희대, 공수처 입건됐다... "고발 한 두 건 아냐" 3 14:07 451
7818 정치 이 대통령 “내년 ‘6대 개혁’ 시작 국가대도약…개혁에는 저항 불가피” 1 13:04 325
7817 정치 "인민판사" 속성 이진관 vs "우리" 지귀연 판사 2 12:49 587
7816 정치 증인으로 나와 귀찮아서 증언 거부하겠다 노상원의 법정 태도 32 12:39 1,688
7815 정치 물이 도시를 바꾼다…오세훈, 쿠알라룸푸르서 수변 활력 전략 구상 36 12: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