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년 S&P500 묻어두면 손해볼 확률 단 7%"…연금투자 '장투' 공식 [일확연금 노후부자]
3,943 8
2025.11.25 08:18
3,943 8

수령액 36% 늘려주는 '연기연금'의 비밀


퇴직연금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연금개미'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에는 460조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의미죠.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중 주식·채권 등으로 운용되는 '실적배당형'의 비중은 9월 말 기준 23%를 기록했습니다. 2005년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원금보장형 비중이 80% 밑으로 떨어진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DC)형과 IRP 계좌의 경우 실적배당형 비중이 각각 31%와 41%에 달합니다.

 

퇴직연금 자산을 적극적으로 불리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수익률도 높아졌습니다. 최근 10년간 퇴직연금 수익률은 연 2.6%로, 3%가 채 안 됩니다. 하지만 최근 5년 수익률과 3년 수익률은 각각 연 3.5%와 연 5.4%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실적배당형 계좌만 따로 떼서 보면 최근 3년 수익률이 무려 11.6%입니다.

 


이렇게 높은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퇴직연금은 길게는 20~30년 후에나 꺼내 쓸 수 있는 장기 투자 상품인 만큼 종목을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연금 개미를 위해 유진투자증권이 최근 '연금 계좌에서 사 모아갈 상장지수펀드(ETF)' 리포트를 발간했는데요, 여기서 언급된 연금 투자 방법을 소개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퇴직연금 투자에서 세 가지 변수가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투자 금액, 수익률, 그리고 시간입니다. 이 중 '복리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익률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리포트는 "투자 금액은 금액을 늘리는 만큼 최종 결과도 같은 배수로 늘어나는 단순한 구조지만, 수익률과 투자 기간은 결과를 '기하급수적'으로 바꾸는 변수"라며 "더 높은 수익률로, 더 장기간 투자하면 어느 시점부터 최종 결과는 두 배가 아니라 그 이상을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퇴직연금을 불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10년 이상 투자하기'입니다. 10년을 주식에 투자했을 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시장 대표지수인 S&P500을 예로 들어볼까요. 리포트에 따르면 2차대전 시기를 제외하고, S&P500에 10년간 투자해 손실이 난 경우는 총 3번입니다. 1974년 7월부터 1975년 사이, 1977년 9월부터 1979년 5월 사이,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10월부터 2011년 1월 사이입니다.

 

리포트는 "2차대전 시기를 빼고 S&P500 10년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던 경우는 과거 3번 있었는데, 이를 확률로 따지면 100번 중 7번(7.5%)에 불과하다"며 "반대로 이익이 난 경우는 100번 중 92%의 확률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0년간 수익률이 부진했다면 그다음 10년의 수익률이 평균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10년 투자 공식은 미국 증시에만 국한된 게 아닙니다. 일본, 유럽, 중국, 그리고 한국 증시도 10년간 투자했을 때 손해를 볼 확률이 이익을 볼 확률보다 확연히 낮았습니다. 코스피 지수의 경우 10년간 투자했을 때 14%의 확률로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5544

 

목록 스크랩 (4)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33 04.01 11,3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58 기사/뉴스 쿠팡부터 김병기·방시혁…경찰 수사 수개월째 ‘잠잠’ 4 08:15 207
3031557 기사/뉴스 "美, 그린란드 군사기지 3곳 추가확보 추진…수십년만의 확장" 08:14 100
3031556 유머 이 세상에 나랑 완벽하게 맞는 공룡이 있을까? 2 08:14 176
3031555 유머 폭설에 외출했다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고양이 08:12 451
3031554 이슈 한국한테 천궁으로 징징거리는 우크라이나가 이해 안되는 이유 12 08:11 1,168
3031553 기사/뉴스 “도움 안 된 한국이 관리하든지”…호르무즈 언급 트럼프, 유럽과 동시 저격 31 08:10 1,317
3031552 유머 해외 만우절 장난 7 08:09 682
3031551 이슈 T랑 F가 반응이 극명하게 갈린다는 한 노래가사 18 08:08 783
303155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주한미군 거론하며 "한국이 도움 안됐다" 47 08:06 1,836
3031549 이슈 신혜선X공명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풍기(P)문란(M) 티저 1 08:05 325
3031548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1 08:04 321
3031547 이슈 김희애 X 차승원 X 김선호 X 이기택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 OPEN 🥐 [봉주르빵집] 5월 8일(금) 오후 4시 달콤한 봄바람과 함께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11 08:02 603
3031546 이슈 지구종말 온거 같은 현재 그리스 크레타섬과 리비아 상황 24 08:01 2,686
3031545 기사/뉴스 [뉴욕증시] 美·이란 설전에도 낙관론 유지…강세 마감 1 07:58 268
3031544 이슈 좀전 발사한 아르테미스2호에는 우리나라 K-라드큐브도 탑재 5 07:53 1,352
3031543 유머 방청소 처 안 했더니 가방에 브라 같이 딸려옴 32 07:51 4,201
3031542 이슈 54년만에 진행되고 있는 것 15 07:43 3,769
3031541 유머 T들 사이에 숨은 F 찾는 법.jpg 7 07:41 2,169
3031540 이슈 영화 <군체> 🧟‍♂️ 지창욱 캐릭터 스틸 공개 5 07:40 1,600
3031539 기사/뉴스 “벌써 결혼이라니” ‘순풍 정배’ 이태리, 거짓말 같은 5월 웨딩 6 07:39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