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당대표 출마설' 김민석 "임명권자가 있기에 전체 흐름 속에서 하는 것"
1,351 33
2025.11.24 16:45
1,351 33


김민석 국무총리가 차기 당대표 출마설과 관련해 "총리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그런 것은 제 마음대로 못 한다"며 "임명권자가 있기 때문에 전체 흐름 속에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총리를 오래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한다"며 "모든 것이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총리가 정치적으로 다음에 무엇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입이 민망할 정도로 말씀을 드렸다"며 "인사청문회부터 국민의힘 첫 질문이 그것이었는데 이것을 왜 처음에 질문하지 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는 말을 드린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당정대(민주당·정부·대통령실) 관계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제 국가에서는 정부, 여당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당정대 멤버들이 대통령 중심으로 일을 하고 전체 기조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82377?sid=100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서는 보다 확실하게 선을 그으신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449 00:05 3,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6,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3 02:34 764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3 01:26 560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4 00:43 3,350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2,862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314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689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644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349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10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09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40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149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029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13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395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70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631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558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392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