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키세스단 언급' 김혜경 여사..."이 대통령 잠 아껴가면 일해"
934 3
2025.11.24 10:00
934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4803?sid=001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식당에서 열린 남아공 현지 한인 사회활동 기여 한인 여성 오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식당에서 열린 남아공 현지 한인 사회활동 기여 한인 여성 오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동행하고 있는 김혜경 여사가 이 대통령의 '키세스단' 언급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키세스단'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은박 담요를 덮고 시위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초콜릿 제품 '키세스'와 비슷해 붙여진 말입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간 22일 G20 참석을 계기로 찾은 남아공에서 진행한 한인 여성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습니다.

한 간담회 참석자가 이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자 김 여사는 "늘 건강을 걱정해 조금 쉬어가며 일할 것을 권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그러면서도 "대통령께서는 '1년 전 얼음 아스팔트 위의 키세스단이 쉬엄쉬엄하는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다'라며 기내에서도 잠을 아끼고 서류를 꼼꼼히 챙긴다"고 답했다고 전은수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08 00:05 1,8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6,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4 02:34 2,013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3 01:26 881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5 00:43 4,439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117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591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12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702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435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20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35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58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203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094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44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14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2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700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644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503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