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중앙부에는 임산부배려석을 포함해서 7개의 교통약자 배려석이 있다.
표지를 잘 보면 ‘이곳의 일곱 개 좌석은 몸이 불편하신 분, 어린이를 안고 계신 분, 특히 임신부를 위한 자리입니다. 양보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있음.
중앙부 교통약자석은 기존 가장자리 노약자석과는 별도로 추가 지정된 곳이다.
가장자리 노약자석에 노인이 아닌 교통약자(장애인, 부상자, 임산부, 어린이 동반자 등)가 앉기 어렵다는 의견 때문에 신설된 곳이다.
출처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1170434
스퀘어에서 모르는 덬들이 있는 것 같길래 정보성 공유함 !
+) 수정 - 약냉방칸 아니고 모든 칸에서 교통약자석 중앙포함 운행중이라고 함
임산부 배려석은 전동차 내 중앙에 위치한 교통약자 지정석(노약자석) 7자리 중 양끝 2자리로 지정돼 있다. 노약자석은 서울 지하철의 경우, 1985년 열차 양쪽 끝에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 교통약자 배려석을 추가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임산부 배려석 2자리를 포함해 열차 1칸당 총 19석(지정석 12석, 배려석 7석)의 배려석이 운영되고 있다.
https://www.kric.go.kr/jsp/board/portal/sub01/railNewsDetail.jsp?p_id1=M01060101&p_id2=109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