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與 당원투표서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찬성 86.8%
1,636 84
2025.11.20 18:47
1,636 8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54585?sid=001

 

호남 발전과제 보고회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호남 발전과제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hkmpooh@yna.co

호남 발전과제 보고회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호남 발전과제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당원 의견을 묻기 위해 투표한 결과, 찬성이 86%를 넘겼다.

민주당이 이날 저녁 발표한 당원 투표 결과에 따르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가치를 동등하게 하는 '1인 1표제'는 찬성 86.8%를 기록했다. 반대는 13.2%였다.

내년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 방식을 기존 각급 상무위원 투표에서 '권리당원 100% 투표'로 변경하는 안은 찬성 88.5%, 반대 11.5%였다.

후보자가 4명 이상일 때 권리당원 100% 투표로 예비 경선을 치르는 방안 역시 찬성 89.6%를 얻었다. 반대는 10.4%였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된 당원 투표는 대상자 총 164만5천여명 중 27만6천589명이 참여해 참여율 16.8%였다.

이번 당헌·당규 개정안은 정청래 대표가 공약한 '당원 주권 시대' 기조를 반영하는 것으로, 앞으로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 주 중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522 00:05 4,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6,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4 02:34 2,221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4 01:26 954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5 00:43 4,834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235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601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20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714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452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35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35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58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203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106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44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14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2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713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644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503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