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델리민주, MBC 자료사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장애 비하를 두둔하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숙청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혐오로 한 길만 걷는 극우 파시스트 전한길을 당장 체포하라"며 "전한길의 발언은 정치가 아니라 혐오 중독자의 구역질 나는 배설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장애 비하를 두둔하고, 국민의 대표를 향해 '숙청'까지 입에 올리는 수준이면 사회적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정치도, 상식도, 도덕도 인간적 최소의 선도 모르는 사람의 막말 테러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3876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