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연임 도전하면 룰 개정의 당사자로
그동안은 6개월 납부해야 했는데
당비 한달 납부 당원도 참여대상
지도부 "폭넓은 의견 듣겠다는 것"
일각에선 "정청래, 무리하다 꼬여"
여권의 한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투표 참여율이 저조하거나 조직표의 작동으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해 대상을 넓힌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한 자치단체장 출마 희망자는 "당비 한 달 납부자에게 투표권을 주는 건 국민의힘, 윤석열의 초식이지 민주당에서 처음 보는 것"이라며 "정 대표가 차기 전당대회에 강력한 경쟁자가 올 것으로 예상해 무리하다가 스텝이 꼬였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87366?lfrom=twitter

당에서도 정청래가 연임하려고 저러는 거 알고 있는데
민주당 의원들(이언주 빼고) 김어준 눈치 보느라 조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