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나경원 "내년 지방선거 전광훈·이준석 등 뜻 같으면 함께해야"
574 10
2025.11.19 11:29
574 10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은 19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넓게 집을 지어야 한다"며 장동혁 대표의 '우파 연대설'에 힘을 실었다. 전광훈 목사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등 뜻이 같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사람 싫다, 저 사람 싫다, 이쪽은 너무 오른쪽이다, 이쪽은 어떻다 하면 우리가 이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같이 할 수 있는 곳은 다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광훈 목사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에 대해서도 "우리를 지지하고 뜻을 같이한다면 (같이 할 수 있다)"고 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거나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들이 와서 지지해 준다는데 우리가 내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며 "표 받을 때 이 사람은 도둑놈 표라서 안 되고, 이 사람은 사기꾼 표라서 안 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표 준다는 사람의 의견을 다 경청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511190905292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335 00:05 2,2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5,9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3 00:43 1,942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3 12.14 2,410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4 12.14 3,018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5 12.14 641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507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231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355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673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10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088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3,928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681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355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00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554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511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348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31
8017 정치 [속보]국힘 "李, 니편 내편 나누면 안돼...환단고기 언급은 '면박주기' 일환" 15 12.14 1,148
8016 정치 각 나라 극우들 마인드 19 12.14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