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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민주 42.2%·국힘 39.6% 오차범위 내 접전 ‘대장동 항소포기’ 역풍-조원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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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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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5106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이 집권 여당에 역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5~17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정당 조사에서 민주당은 4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9.6%로 민주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2.6%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1%, 개혁신당 2.3%, 기타 정당 1.6%, 무당층 11.1%, 모름 0.7%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2주 전 46.0%과 36.7%의 10%포인트 가까운 격차에서 팽팽한 흐름으로 바뀌었다. 관세·안보협상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 여당에 긍정적 호재가 있었지만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다 부동산 대출 규제에 민주당이 역풍을 맞은 것으로 해석된다.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민주 39.1%·국힘 39.4%로 초박빙이었다. 이어 인천·경기가 민주 41.4%·국힘 42.0%로 서울과 비슷했다.

(중략)


연령별로는 18~29세는 민주 30.7%·국힘 45.3%, 30대는 민주 27.8%·국힘 48.1%로 청년층에서는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높았다.

반면 40대 민주 55.5%·국힘 27.8%, 50대 민주 51.6%·국힘 32.3%, 60대 민주 45.4%·국힘 39.8%, 70세 이상은 민주 36.9%·국힘 47.8%로 중장년층에서는 민주당 우세, 고령층에서는 국민의힘 강세가 나타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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