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배우자가 보유한 172억 원가량의 토지를 포함해 총 265억 원 정도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대통령실 소속 고위공직자는 5명이다. 이 가운데 김은혜 홍보수석은 총 266억 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해 이달 재산 공개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배우자 소유 토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 수석 배우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토지를 신고했는데, 총 172억 원가량에 달한다. 김 수석 배우자는 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연립주택과 대치동 상가도 신고했다. 아울러 은행 예금 54억 원가량도 신고했다. 김 수석은 본인이 보유한 경기도 성남시 아파트 전세권과 자동차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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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날리면 그 사람 맞음 ㅇㅇ
기사 끌올 이유: 오늘 김용범 정책실장의 딸 전세집 운운하며 '딸이 임대살면 좋겠냐', '서민을 위한 정책을 내겠냐' 쌉소리해서... 일단 김은혜가 서민이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