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 결정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정 지검장은 오늘 오후 부장급 이상 검사들과 비공개로 연 퇴임식에서 "23년 검사 생활을 하면서 중심을 갖고 바른 결정을 하려고 노력해왔는데, 마지막을 논란 속에 끝내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지검장은 오늘 오후 부장급 이상 검사들과 비공개로 연 퇴임식에서 "23년 검사 생활을 하면서 중심을 갖고 바른 결정을 하려고 노력해왔는데, 마지막을 논란 속에 끝내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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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문화 중에 총장 기수에 따라서 그 기수보다 높은 연차 검사는 자동으로 옷을 벗음 (사유: 더이상 승진이 불가능해서 ㅋ)
이번 검찰총장 대행이 29기고 저 퇴임 검사도 29기라 그냥 일반적으로 나갈거 나가는거임 ^^ 언론은 정의로운 검사의 퇴임으로 포장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