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120년 전 오늘 일제는 총칼을 앞세운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침탈했다"면서 "우리 민족이 깊고 어두운 절망에 놓였을 때 독립운동가들께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우셨다"고 기렸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더는 통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며 "정부는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 가치를 토대로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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