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예지, 눈 불편한 거 빼면 기득권” “한동훈 액세서리” 발언, 장동혁 엄중 경고
1,318 9
2025.11.17 17:01
1,318 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같은 당 소속 김예지 의원을 거론하며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했다”고 비판한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에게 언행에 유의하라며 경고 조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장 대표는 최근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에게 엄중 경고했다”며 “대변인단을 포함한 당직자 전원에게 언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변인은 지난 12일 한 보수 성향 유튜브 방송에서 비례대표 재선이자 시각장애인인 김 의원에 대한 공천이 부당하다며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 “눈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면 기득권”, “배려를 당연히 여긴다” 등의 발언을 했다.

그는 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김 의원이 ‘찬탄(탄핵 찬성)파’였던 점을 겨냥해 “당론을 제일 많이 어긴다. 배은망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박 대변인은 김 의원이 친한(친한동훈)계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사람을 공천 두 번 준 게 한동훈”이라며 “한동훈이 당대표실에 들어갈 때 (비대위원인) 김예지를 에스코트하면서 들어가는 게 기사가 많이 났다. (김 의원을) 일종의 에스코트용 액세서리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5060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432 00:05 3,2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6,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02:34 259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3 01:26 508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4 00:43 3,099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2,788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290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6 12.14 681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644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349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388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698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30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135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008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03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395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56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617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546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387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