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한동훈, 조국에 또 공개토론 제안…“시간·장소 다 맞춰줄 것, 단 위조서류는 안돼”
1,038 21
2025.11.15 14:25
1,038 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0200?sid=00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다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야수’가 토론하자니 ‘대리 토론’을 하자고 하는가”라며 “도망가지 말고 이렇게 방송 나갈 시간에 저와 공개 토론하면 된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이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영상에 ‘조국은 야수가 됐다’는 제목이 달린 점을 꼬집은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대장동 일당 편 전직 교수 조국 씨, 불법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해) ‘대장동 일당 편 vs 국민 편’으로 누구 말이 맞는지 ‘야수 답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MBC, 김어준 방송 포함해 시간, 당소 다 맞춰주겠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오픈 북해도 되고, 셋이 팀플로 해도 되고, 증언 거부권을 써도 된다”며 “단, 위조 서류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2일에도 정성호 법무부 장관,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조 전 위원장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조 전 위원장은 한 전 대표의 토론 제안에 “검사 출신 김규현 변호사가 (당신과의) 토론을 원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구질구질하게 누군지도 모르는 대타를 내세우고 도망가지 말고 본인이 토론에 나오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34 00:05 2,5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40 정치 [속보] 차기 대선후보 1위 김민석 17.5%…장동혁 16.7%·한동훈 12.9% 23 09:02 962
8039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54.3%…민주 45.8%-국힘 34.6% [리얼미터] 4 08:56 510
8038 정치 [단독] 내란특검 “尹계엄 목적은 민주-한동훈 등 반대 세력 제거” 11 07:46 927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6 02:34 2,853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4 01:26 1,077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7 00:43 5,459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676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6 12.14 3,784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33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761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507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48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69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64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225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145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50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21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9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