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제작진은 추사랑에게 “아빠가 유튜브에서 재미난 영상 많이 찍는데 ‘사랑이 용돈 아껴써’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말했고, 야노시호는 “정말? 사랑이는 돈을 좀 쓴다”며 웃었다. 이에 사랑이는 부끄러운 듯 “그만”이라며 엄마를 말렸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추성훈이 핑크색 앞치마를 두르고 운동하거나, 상의를 탈의한 채 고양이 귀 머리띠와 장갑만 착용하고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한 모습이 담겼다.
예상치 못한 ‘파격 비주얼’에 모녀는 순식간에 말을 잃었다. 야노시호는 “징그러워…”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추사랑 역시 “무서워…”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배송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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