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장동혁 "엄청난 국민적 부담 지우는 협상… 반드시 국회 비준 필요"
1,423 31
2025.11.14 12:18
1,423 31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견기업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팩트시트 공개는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팩트시트는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를 △현금투자(2000억 달러) △조선업 협력(1500억 달러)으로 구성하고 20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는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하는 것이 골자다.

장 대표는 또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서는 "정치특검이 지금까지 얼마나 무리한 수사를 해왔는지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범죄가 성립되지 않았다는 것이 정확한 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본인의 규탄대회 연설 중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발언이 논란이 된 데 대해서 는 "정치특검이 인권탄압·정치탄압을 하고 있고 그것은 황 전 총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전체와 관련된 문제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어느 국민도 정치탄압을 받고 인권탄압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없다"며 "황 전 총리에 대한 체포·구속 영장 청구와 압수수색 모든 것이 위법하고 정치탄압·인권탄압이란 것이 이번 영장기각을 통해 밝혀진 것"이라고 했다.

당내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제가 한 발언을 두고 비판한 사람들, 인권탄압 정치탄압을 정당화하는 사람들, 반인권적 반법치주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며 "제 발언을 비판하는 그 사람들이 정치특검 조은석"이라고 반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455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03 00:05 1,5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6,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3 02:34 1,438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3 01:26 706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4 00:43 3,777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2,928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417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01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679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398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10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26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55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191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079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44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02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2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686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625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475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