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천488만 달러(약 206억원·분기 평균환율 1천385.14원 기준)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영업손실액 808만5천 달러 대비 적자 규모가 다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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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시장에서는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과 그 외 글로벌 지역의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러나 한국 MAU는 2천810만명에서 2천460만명으로 12.3%, 그 외 글로벌에서는 1억1천930만명에서 1억550만명으로 11.6% 감소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113009851005
https://x.com/nanang25418/status/198877638069652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