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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천488만 달러(약 206억원·분기 평균환율 1천385.14원 기준)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영업손실액 808만5천 달러 대비 적자 규모가 다소 커졌다.
순손실은 1천105만 달러로, 전년도 순이익 2천만 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기타 수입이 감소하고 법인세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웹툰 엔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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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시장에서는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과 그 외 글로벌 지역의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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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대비 국내 이용자 12.3%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