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동훈 “정성호·추미애·조국, 공개 토론하자”
1,416 81
2025.11.12 09:42
1,416 8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3934?sid=00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결정한 사태에 대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 전 대표와 추 의원, 조 위원장 모두 법무부 장관 출신이다.

한 전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중 누구라도 대장동 일당 불법 항소취소에 대해 저와 국민 앞에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적었다.

이어 “언제든, 김어준 방송 포함 어느 방송이든, 한 명 아니라 여럿이라도 저는 좋다”며 “이 세 분은 이미 각각 대장동 일당 불법 항소취소에 대해 저와 공방을 벌이셨으니 공개토론을 피하실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이 앞서 한 전 대표를 언급하며 ‘검사 출신 김규현 변호사가 일대일 토론을 원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구질구질하게 누군지도 모르는 대타 내세우고 도망가지 말고 본인이 토론 나오라”고 맞섰다.

한 전 대표는 연일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얘네들 빼고 다 대장동 일당 재벌 만들기 분노한다”며 “대장동 일당, 민주당, 조국 빼고 모두 국민 편이다. 정의당도 대장동 일당 편 안 든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689 00:05 6,8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1,7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52 정치 유시민 : 재래식 신문이란 말을 쓰게 된 이유가 레거시 미디어다 올드 미디어다 전통 언론이다 이런 말로는 이 민주공화국 체제 안에서 영업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사가 이 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충성을 가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서 12:24 49
8051 정치 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 오세훈 38.1% / 민주당 적합도 정원오 28.7% vs 박주민 13.9% 130 11:52 3,642
8050 정치 유시민 “李 대통령 똑똑하다…민주당은 굉장히 위험” 25 11:50 1,724
8049 정치 [단독]국힘, ‘김어준 모니터링팀’ 만든다…“유튜브 부적절 발언, 실시간 대응” 36 11:42 1,068
8048 정치 조희대 입건 사실이 대서특필 되지 않았던 이유 11:38 1,392
8047 정치 아니 그러면 이미 납기 지연을 하고 있는 업체한테 저가 낙찰할 기회를 또 줬단 말이에요? 8 11:37 1,188
8046 정치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전재수 사무실 압수수색 12 11:30 361
8045 정치 전재수, 통일교 행사 참석 의혹 정면 반박…“고향에서 벌초했던 날” 24 11:29 1,026
8044 정치 인천공항공사 비상임이사에 검찰 출신이 들어가 있음 4 11:22 1,095
8043 정치 또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있어 지금 전부 다 그리고 한 달 쉬었다가 다시 채용하죠, 정부가 50 11:15 2,900
8042 정치 정청래 "내란특검, 尹재구속 등 진전 있었지만...2차 종합특검 추진해야" 16 10:56 397
8041 정치 이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54.3%·'잘못한다' 41.5%[리얼미터] 5 09:57 569
8040 정치 [속보] 차기 대선후보 1위 김민석 17.5%…장동혁 16.7%·한동훈 12.9% 38 09:02 1,861
8039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54.3%…민주 45.8%-국힘 34.6% [리얼미터] 8 08:56 831
8038 정치 [단독] 내란특검 “尹계엄 목적은 민주-한동훈 등 반대 세력 제거” 12 07:46 1,104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7 02:34 3,022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4 01:26 1,141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7 00:43 5,920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889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6 12.14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