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딸깍" 하자 '윤 탄핵 반대' 글 줄줄이…매크로 유포자 검거
772 9
2025.11.11 20:18
772 9

https://youtu.be/yuHnTb1ln_c?si=dIk4ejVjFOuikYqO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한달 정도 앞둔 지난 3월.

헌법재판소 게시판에 '불법 탄핵을 반대한다'는 취지의 글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이틀 동안 23만 여건의 글이 한꺼번에 몰렸고 게시판은 일시적으로 마비돼 접속이 차단되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특정 글을 반복해서 자동 등록이 되도록 한 '매크로'가 이용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게시글을 추적해 처음 글을 올린 30대 남성도 특정했습니다.

남성은 매크로를 직접 만들어 4만 4천여 건의 글을 올렸습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 "딸깍으로 끝내자"며 매크로를 유포했습니다.


이 매크로를 따라해 19만 건의 글을 더 올린 57명도 찾아냈습니다.

유포자를 비롯한 58명 전원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화면제공 서울경찰청]
[영상편집 류효정]

임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41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92 00:05 7,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2,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9,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4,5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79 정치 별 다섯개고 사용감이 있어요 1 23:10 551
8278 정치 ‘옥중 생일’ 윤석열 “내 자녀 같은 청년들, 잘 되라는 마음으로 계엄” 11 23:06 291
8277 정치 이재명 대통령 들어갈 때 펜하나도 없어서 무덤같댔는데 ott는 다 가입해놓음 진짜 뭐 이딴게 다잇냐 27 23:03 2,469
8276 정치 경주시에서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공로로 92명을 경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에 추경호/정진석/김성훈(경호처 차장)도 들어가있다고;; 16 22:41 1,052
8275 정치 강유정대변인이 한 말에 따르면 8 22:04 1,502
8274 정치 전재수 내일 조사‥"차라리 2백억·시계 100점 받았다 해라" 10 20:21 785
8273 정치 李 대통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경고…"기념관 제 기능 지켜야" 9 20:13 1,048
8272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가셨나’ 진행자 물음에 “말 안 한다 했죠” 21 19:56 1,246
8271 정치 정성호 법무장관,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 항소 포기 지휘 12 19:47 1,120
8270 정치 강유정 "윤석열 대통령실 온갖 OTT 다 가입돼 있더라…방송 섭렵했을 듯" 11 19:42 1,136
8269 정치 쿠팡 청문회에서 통역 제끼고 질문하는 이준석 399 19:40 55,853
8268 정치 국힘, '대전·충남 통합'에 "우리가 먼저 추진‥대통령이 화답" 11 19:12 666
8267 정치 이언주: 저는 따뜻한데 아무것도 아무 결과도 못 내는 거 되게 싫어해요. 그게 무슨 따뜻한 거예요? 그거는 종교 지도자를 찾아가면 돼. 우리가 정치 지도자한테 원하는 게 아니에요. 33 17:28 2,591
8266 정치 '가짜일 줄이기' 꺼낸 김정관…"상사 눈치보며 야근은 아니야" 2 17:21 397
8265 정치 정원오 : 그 시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별 다섯 개 짜리' 사용후기를 받은 게 인상적이라며 편집부의 제안 그대로 책의 제목은 <매우만족, 정원오입니다>가 되었습니다. 5 17:13 1,109
8264 정치 전재수전장관은 집안이 천주교 집안임 6 17:07 2,192
8263 정치 국힘 "환율 1400원 시절 '국가 위기' 운운하던 李 대통령 모습 어디 갔나" 34 17:03 934
8262 정치 차라리 자기가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는 전재수 12 16:51 1,961
8261 정치 [단독]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6 16:42 843
8260 정치 오세훈의 전생 의심 6 16: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