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ccc를 창립한 김준곤목사와 군사독재유착
440 1
2025.11.11 14:12
440 1

CCC, 특히 김준곤 목사에게 정동빌딩은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다. 70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 정부로부터 덕수궁 뒤편이자 정동제일교회 맞은편 땅 1,200여 평을 불하 받았다. 이곳은 러시아공관이 있던 국유지다. 이를 계기로 75년 재단법인이 만들어졌고, 78년에 정동빌딩이 완공됐다. CCC는 25년간 이곳을 터전으로 해서 지금처럼 거대한 규모의 선교단체로 우뚝 설 수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국교회의 아픔도 스며 있다. 무엇보다 군사독재권력과의 유착 대가로 그 땅을 받은 것 아니냐는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의구심은 CCC 스스로 자초한 면이 있다. CCC는 홈페이지에서 "김준곤 목사 중심으로 65년 국회조찬기도회를 기획하고 66년 첫 번째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면서 그 내용을 비교적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김준곤 목사가 국가조찬기도회를 선도한 것을 CCC가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선교의 전진기지인가 권력의 선물인가? < 사회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https://share.google/njLN8s0ni5HbAbHPm


박정희와도 당연히 사이 좋았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275 00:05 2,8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5,1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1,4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5,9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80 정치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쿠팡 관련 음모론 36 12.18 3,672
8279 정치 별 다섯개고 사용감이 있어요 1 12.18 895
8278 정치 ‘옥중 생일’ 윤석열 “내 자녀 같은 청년들, 잘 되라는 마음으로 계엄” 12 12.18 459
8277 정치 이재명 대통령 들어갈 때 펜하나도 없어서 무덤같댔는데 ott는 다 가입해놓음 진짜 뭐 이딴게 다잇냐 30 12.18 3,498
8276 정치 경주시에서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공로로 92명을 경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에 추경호/정진석/김성훈(경호처 차장)도 들어가있다고;; 18 12.18 1,263
8275 정치 강유정대변인이 한 말에 따르면 8 12.18 1,668
8274 정치 전재수 내일 조사‥"차라리 2백억·시계 100점 받았다 해라" 10 12.18 839
8273 정치 李 대통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경고…"기념관 제 기능 지켜야" 9 12.18 1,081
8272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가셨나’ 진행자 물음에 “말 안 한다 했죠” 21 12.18 1,274
8271 정치 정성호 법무장관,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 항소 포기 지휘 12 12.18 1,126
8270 정치 강유정 "윤석열 대통령실 온갖 OTT 다 가입돼 있더라…방송 섭렵했을 듯" 11 12.18 1,184
8269 정치 쿠팡 청문회에서 통역 제끼고 질문하는 이준석 421 12.18 63,293
8268 정치 국힘, '대전·충남 통합'에 "우리가 먼저 추진‥대통령이 화답" 11 12.18 689
8267 정치 이언주: 저는 따뜻한데 아무것도 아무 결과도 못 내는 거 되게 싫어해요. 그게 무슨 따뜻한 거예요? 그거는 종교 지도자를 찾아가면 돼. 우리가 정치 지도자한테 원하는 게 아니에요. 33 12.18 2,614
8266 정치 '가짜일 줄이기' 꺼낸 김정관…"상사 눈치보며 야근은 아니야" 2 12.18 413
8265 정치 정원오 : 그 시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별 다섯 개 짜리' 사용후기를 받은 게 인상적이라며 편집부의 제안 그대로 책의 제목은 <매우만족, 정원오입니다>가 되었습니다. 5 12.18 1,120
8264 정치 전재수전장관은 집안이 천주교 집안임 6 12.18 2,230
8263 정치 국힘 "환율 1400원 시절 '국가 위기' 운운하던 李 대통령 모습 어디 갔나" 34 12.18 967
8262 정치 차라리 자기가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는 전재수 12 12.18 1,986
8261 정치 [단독]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6 12.18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