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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4일 경기 북부 지역에서 취임 후 6번째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참가 대상은 경기 북부 주민 200명이며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경기 북부는 접경지역이자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문제부터 이중삼중의 규제와 생활 속 불편까지,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합리한 문제를 직접 들려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할 때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도, 국민의 집단지성에 대한 확신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경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1/AKR20251111039800001_01_i_P4_20251111093314645.jpg?type=w860)
'경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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