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YNtP57gOnY?si=-agTmfx2qT1ECh8d
오늘은 김민석 총리가 직접 방문을 해서 "서울시가 근시안적이다"라고 상당히 비판을 했는데요.
[김민석/국무총리 : 최근에 김건희 씨가 종묘를 이렇게 마구 드나든 것 때문에 국민들께서 아마 모욕감을 느끼셨을 텐데 (종묘 앞 초고층 개발은)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마구 결정할 수 있는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오세훈 시장도 곧바로 반박 입장을 냈는데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서울시의 세운구역 재정비 촉진사업은 종묘를 훼손할 일이 결코 없고 소통을 외면하고 정치적인 프레임으로 지적하는 것은 중앙정부가 할 일이 아니다"라면서 공개적인 토론을 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총리와 오세훈 시장이 두 사람이 공개 토론을 하자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와 서울시가 잘 협의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 것 같고요. 아무튼 최근에 김민석 총리가 서울시 정책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자주 표명하는 것 같습니다.
이성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398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