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9~1918
러시아 제국 마지막 황녀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프 (1899~1918)

아버지 니콜라이 2세
어머니 알렉산드라 (헤센의 알릭스 공녀) 빅토리아 여왕 손녀딸임
언니 올가 타티아나
여동생 아나스타샤
막내 남동생 알렉세이
이 집안 사람들 인물들이 다들 좋은 걸로 유명
그중 셋째인 마리야가 정말 예뻤다고
눈이 파랗고 볼이 빨간 사과 같았다고..
찰스3세가 의지하던 루이 마운튼배튼의 첫사랑이기도 함
당시 기준 언니들이랑 마리야는 시집가도 됐을 나이여서 황녀들은 결혼했으면 살 수 있었을 텐데
그중 첫째인 올가 경우 영국 에드워드 8세 신붓감으로 거론됐었다고
남매들 사이가 너무 좋아서 떨어지기 싫어했는지
니콜라이2세 행동이 몇박자 느린 걸 봐선 이 경우에서도 대평했는진 알 수 없지만
같은 날 혁명군에 의해 일가족 모두 사살
이들 가족을 감시하던 혁명군들중에 공주들이 너무 예뻐서 집에 데려가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던 젊은 혁명군들이 많았단 웃지 못할 일화가 전해짐
그런 분위기 때문에서라도 빨리 없애야한다는 주장이 뒷받침 되면서 급하게 사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