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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방청한 뉴진스 팬 기록 중 발췌

민희진 감사 해임 과정 정당했는가

a) 카톡 채택된 이유:

i) 민사소송은 증거능력 제한 없음. 카톡은 적법한 감사절차에서 대화 당사자 중 한명 동의 받음. 증거능력 있기 때문에 판결 내용에 포함시킴
b) 민희진 뉴진스 독립시키려는 내용 포함 여론전 등 관련 내용 포함 피고들 부모 포함해 하이브가 부당하게 대했다는 여론 형성, 투자자 모집한 것으로 보임=> 피고들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음

c)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던 것 민희진에 대한 감사는 2024년 4월 3일,16일 하이브에 부당행위에 대한 시정요구 때문이 아니라, 위와 같은 계획이 원인이 되었다고 봄
i) 카톡 대화방에서 원고 부사장이 "자유 얻는것이 계획이다", 민희진은 "그럼 좋겠다" 라며 호응함

(1) 3월 29일 민희진 왈 "계획 변경, 시점 땡긴다 우리는 여론전 소송할거다 답 오는 거 보고 터뜨림"이라고 말하며 하이브와의 경쟁 시점을 앞당긴다고 함. "내가 이의제기하면 안됨 엄마는 자유로움 부모들이 직접 얘기하는형태로 이이제기 하자"로 함

(2) 4월 8일 "기사 제목에 그냥 어도어라고 하면 어떡해 뉴진스여야 아무말이나 갈기는건데 뉴진스 업무 방해 영업 방해라고 단독방에서 얘기했는데"라는 이야기를 통해 여론전 준비하면서 소송까지 대비했던 걸로 보임

(3) 4.17 빌리프랩 항의 에일 초안을 공유하며 "남자아저씨, 아버지 꼰대같이 써도 되고"멤버 중 한명의 아버지가 표절 논란에 관해 항의하는 것처럼 작성하라며 지시

(4) 4.20 공정거래 위원회 조사를 준비하며 어떤 거 조사하면 좋을지 사전 작업- "대외 어나운스가 목표인데, 공정위 신고 발표할 건데,공정위가 어떻게 가만히 있냐 내부고발인데" 상대가 신중해야 한다고 했지만, 음반 밀어내기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앨범 상대적 저평가에 대한 보호가 목적이 아님

(5) 평탄 떨구기 원고와 하이브 선 긋기-"원고에 행한 만행이 일부 들어나야 함 대외적으로 공개되어야 하는거지"라며 대외적 하이브 평판 떨구기, 매각 목적

(6) "투자자 만난다는 것도 생각 있으면 입조심해야지, 개인적 대화 나왔고 조단위 투자 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이야기 했다"는 정황
=>하이브에 문제삼을 수 있는 증거 : 피고들에 대한 하이브 보호와 무관하게 하이브에 책임있는 사유로 보일 수 있는 증거 조치로 확인, 하이브와 원고 자료 모두 꼼꼼하게 확인했고,부정적 여론
민희진 사전 작업 결과로 확인됨

 

 

 

https://theqoo.net/ktalk/397209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