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민주당 부산시당 경선 ‘컷오프 논란’ 확산… 당원 청원까지 삭제 논란
1,755 16
2025.10.30 01:01
1,755 16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새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본격화한 가운데 경선에서 배제된 유동철 후보의 강한 반발과 함께 ‘컷오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부산 지역 당원들은 중앙당의 청원 삭제 조치에 대해 “당원 목소리를 짓밟은 폭거”라며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당위원장 경선 후보 발표 및 공명선거 서약식을 열고 박영미 후보(기호 1번)와 변성완 후보(기호 2번)의 맞대결 구도를 확정했다.


두 후보는 “깨끗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를 이끌겠다”며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컷오프(예비경선 탈락)된 유동철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어떠한 이유도, 명분도 없는 컷오프는 당원주권 말살”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면접 이후 공식적인 탈락 통보도 받지 못한 채 당 홈페이지에도 공지가 없었다”며 “당헌·당규를 근거로 재심을 청구했지만 중앙당은 지금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또한 “지난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영입인재로 출마했고 부산시당 수영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에도 앞장섰다”며 “그런 저를 이렇게 배제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사태를 “당원주권 말살 사태”로 규정하며 “불의에 저항하는 것이 민주”라며 투쟁 의지를 밝혔다.

청원 관련 사진.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회]

청원 관련 사진.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회]

논란은 중앙당의 ‘청원 삭제’로 더욱 확산됐다. 27일 부산 지역 당원들이 민주당 국민응답센터를 통해 “정청래 대표는 컷오프 없는 완전경선 공약을 이행하라”는 내용의 청원을 올렸으나 다음 날 중앙당이 이를 직접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다.


청원을 제안한 당원들은 “당의 공식 소통창구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중앙당이 일방적으로 삭제했다”며 분노를 표했다.


일부 당원들은 “11월 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당원대회를 보이콧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하며 1일 오후 3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를 포함한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205 04.28 13,9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7,2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1,9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5,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4,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234 기사/뉴스 쇼박스, 상반기 ‘왕사남’ 등 3편으로 2000만 관객 돌파 1 02:12 101
420233 기사/뉴스 [단독]‘두개골 골절’ 한살배기 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친모 체포 15 01:42 515
420232 기사/뉴스 양상국, "비닐팩 싸여 가신 父, 수의도 못 입혀…목소리 녹음해 듣는다" ('유퀴즈') 7 00:36 1,692
420231 기사/뉴스 권오중 오열…"희귀병 子, 1년간 학폭 당해…기어다니고 맞았다" ('같이삽시다') [종합] 28 00:32 2,734
420230 기사/뉴스 부산 센텀몰 옆에 실버타운…마침내 ‘한국판 롯폰기힐스’ 완성 7 00:32 1,215
420229 기사/뉴스 [단독] 수업시간 교탁 뒤에서 무슨일이?…담임 교사가 초등생 성추행 의혹 11 00:25 1,331
420228 기사/뉴스 [속보] ‘벚꽃축제 집단폭행’ 피해 중학생 삼촌, SNS에 가해자 사과 영상 올렸다가 피소 4 00:24 1,829
420227 기사/뉴스 7년 선고되자…윤석열 웃는 얼굴로 "너무 실망하지 마" 4 00:23 1,232
420226 기사/뉴스 '유퀴즈' 늑구 생포 수의사 "AI 가짜 사진으로 240명 인력 낭비"' 7 00:19 1,493
420225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전말 공개 “우리끼리 계약서 쓰고 CJ 찾아가”(라스) 2 00:14 1,202
420224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가 돈줘 은퇴자금 필요없는 미래 온다"…미래학자 견해는? 30 00:14 1,341
420223 기사/뉴스 '라스' 이종혁 "子탁수, 스타쉽 연습생 출신…장원영 봤냐고 물어봐" 2 00:12 1,264
420222 기사/뉴스 "지훈이형 뽀뽀해주고 싶다"…이대휘, 워너원 재결합 비하인드 공개 (라디오스타) 7 00:11 1,240
420221 기사/뉴스 “몽둥이질에 바닥 기어라”…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 지옥’에 오열 32 04.29 3,657
420220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전말 공개 “우리끼리 계약서 쓰고 CJ 찾아가”(라스) 16 04.29 2,947
420219 기사/뉴스 '음주운전 3번' 김현우, '하시5' 인테리어 담당자였다.."디렉터로 참여" 20 04.29 5,069
420218 기사/뉴스 4개월 아들 학대 사망 '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에 항소 13 04.29 865
420217 기사/뉴스 양상국, "비닐팩 싸여 가신 父, 수의도 못 입혀…목소리 녹음해 듣는다" ('유퀴즈') 3 04.29 1,741
420216 기사/뉴스 "아버지 턱시도 입고"..故 안성기 아들, 전주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 대리 수상 2 04.29 2,070
420215 기사/뉴스 '워너원' 라이관린, 연예계 은퇴 근황…이대휘 "감독 활동, 행복해하더라"('라스') 10 04.29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