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이브 장해영이 사망했다. 향년 45세.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해영은 지난 6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장해영의 비보는 파이브로 함께 활동한 김현수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김현수는 장해영의 프로필을 올리고 "잘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라고 글을 써 고인과의 이별을 슬퍼했다. 김현수 역시 뒤늦게 고인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해영은 별다른 활동 소식이 없던 중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가 전해져 그를 여전히 기억하며 그리워했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7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