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새 멤버 지석진과 유재석, 고경표, 미미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티저 영상들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목)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연출 정철민, 박상은)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외전이자 CJ ENM의 대표적인 히트 IP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먼저 1차 티저에는 MZ 좇는 아저씨 지석진과 가짜 찾는 식센이들의 유쾌한 모멘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초반부터 식센이들 못지않은 뭉툭함을 뽐내던 지석진은 유재석이 했던 이야기를 똑같이 해 미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을 자신의 어깨에 올라가 있는 앵무새라고 설명,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넷이 모여 뭉툭력이 100배가 된 이들의 도심 속 핫플 투어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맛있는 음식, 도파민 터지는 추리로 목요일 저녁을 접수할 '식스센스: 시티투어2'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