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달 14일 윈도우10 지원 종료... "방치하면 내 PC 좀비될 수도"
13,401 47
2025.10.09 11:47
13,401 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557?sid=001

 

2015년 7월 출시 후 10년 맞이한 윈도우10, 이달 14일 지원 종료
정기보안 업데이트 및 기술지원도 종료... 악성코드 공격 노출 ↑
윈도우11 업그레이드 또는 새PC 구매 필요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울고 싶은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뜻의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이름의 랜섬웨어가 있었다. 2017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20여만 대의 PC를 감염시켜 5조원대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알려진 랜섬웨어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이 랜섬웨어의 피해를 입었다.

워너크라이의 침투 경로는 당시 지원이 중단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인 윈도우XP와 윈도우7 버전의 취약점을 악용한 것이었다. 보안 업데이트 및 기술지원이 중단됐음에도 여전히 구형 윈도우를 사용하던 PC나 시스템의 취약점을 해커가 공략해 워너크라이 악성코드를 심고 유포했던 것이다.

2015년 7월 윈도우10을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달 14일부터 윈도우10에 대한 정기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지원을 종료한다. 기존 윈도우10 이용자들은 미리 윈도우11로 업데이트하거나 윈도우11을 지원하는 새로운 PC를 구매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ESU(확장 보안 업데이트) 등록 마법사 /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ESU(확장 보안 업데이트) 등록 마법사 /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9일 MS 및 IT업계에 따르면 윈도우10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윈도우 버전 중 하나로 꼽힌다. 2021년 6월 윈도우11이 출시됐으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윈도우10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세계 데스크톱 PC의 OS시장에서 윈도우10의 점유율은 44.35%로 윈도우11(52.32%)에 뒤쳐졌다. 윈도우11 출시 이후 처음 2위로 밀린 것이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윈도우10을 쓰고 있다는 뜻이다.

윈도우11은 윈도우10 대비 2.3배의 빠른 처리성능을 비롯해 '코파일럿+ PC'(코파일럿 플러스 PC) 등 강력한 AI 구동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윈도우10을 쓰고 있는 이유는 바로 하드웨어 사양 제한 때문이었다. MS가 윈도우11로의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윈도우10에 발목이 잡힌 이유도 그 하드웨어 제한 때문이다.

윈도우10 사용자가 윈도우11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최소 요구 하드웨어 사양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미리 살펴야 한다. 이 중 핵심은 TPM(Trusted Platform Module) 2.0으로 불리는 보안칩이다. 이를 장착하지 않은 PC는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이 경우는 윈도우11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PC를 구매해야 한다.

기존 쓰던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유지 등을 이유로 이달 14일 이후에도 계속 윈도우10을 써야하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 MS는 이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기도 했지만 이 역시 한시적이다. 기업 고객은 '윈도우10 확장보안업데이트(ESU)'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최장 3년간 PC 등 단말기 당 61달러에 1년 단위의 ESU를 구독할 수 있다. MS는 "개인이용자는 윈도우 백업을 통한 설정 클라우드 동기화, MS 리워드 포인트 사용, 유료결제(3만7900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17 11:31 8,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1,8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3,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6,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0,1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3816 이슈 <은밀한 감사> 촬영장에서 김재욱이 들은 말.twt 23:28 245
1693815 이슈 케케묵은 로망. 이거 비참한 거구나 하나도 안 멋잇구나 23:27 185
1693814 이슈 세계 명작 프랑스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표지 모음 23:27 150
1693813 이슈 키오프 벨 쥴리 쇼츠 업뎃 - Dracula 23:26 31
1693812 이슈 새끼 사자 때리는 수컷 사자 응징하는 암컷 5 23:23 525
1693811 이슈 한국어 시험 문항으로 내도 될 거 같당. 다음 중 두 사람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가장 적절한 것은? 2 23:22 418
1693810 이슈 김재중 앉아서 부르는 Drowning , 천년의 사랑 + 주문, maze 라이브 5 23:21 178
1693809 이슈 또또가 부르는 캐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7 216
1693808 이슈 유대인들은 절대 관광하러 가지 않는다는 곳.jpg 23:17 1,184
1693807 이슈 ⚾2026 두산베어스⚾ 🌟시구자&시타자&심판 안내🌟 9 23:16 740
1693806 이슈 배달가야하는데 시동이 안걸리는 오토바이 5 23:16 348
1693805 이슈 레이 연습생 때 치킨 먹고 바삭한 걸 뭐라고 표현해냐고 물어봐서 바삭바삭이라는 단어를 처음 배웠는데 5 23:16 1,103
1693804 이슈 춘봉이(하빈씨네 고양이)가 예쁜 이유 6 23:15 1,204
1693803 이슈 JYP에서 정산 더 해줘야 될 것 같은 남돌 멤버 9 23:15 1,349
1693802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0번 버스] 코드 쿤스트 ►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 [공케이] 4 23:15 167
1693801 이슈 코르티스 'REDRED' 파트 분배 3 23:14 483
1693800 이슈 나온지 3주됐는데 이번주 내내 이용자수 계속 붙고 있는 노래…............ 4 23:14 1,549
1693799 이슈 아니 김혜윤 언니오빠앞에서 춤부심미쳤네ㅋㅋㅋ 6 23:14 1,162
1693798 이슈 잔잔드다 vs 아니다 치열하게 갈리는 드라마 16 23:11 1,483
1693797 이슈 공식 인형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맘찍 터진 남돌 셀카 10 23:09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