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보스’ ‘어쩔수가없다’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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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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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추석 연휴 극장가에 도전장을 던진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예매 관객 수 9만8,020명을 기록, '보스', '어쩔수가없다', '트론: 아레스'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
이 영화는 일본에서도 개봉 이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일본 개봉 1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88만 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흥행 수입 43억 엔(한화 약 404억 원)을 돌파, 전주 주말 대비 더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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