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덬이 보면 불편할 수도??)

고래 뱃속에 들어갔다가 살아돌아온 요나 이야기
그걸 증명하듯 다른 성경 인물 검색했을 때와 다르게
유독 동화가 많이 보임
원래도 인기? 있는 이야기 중에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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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심청이가 생각나는 이야기 흐름

디즈니 피노키오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다가 (이 쪽은 확실히 영향을 받았을 듯?)
기승전결이 딱딱 끊어져서 애들이 좋아했던 것 같음
달란트 받아 본 적 없는 덬을 위한 설명 -
요나라는 사람이 있었었는데
어느날 하나님이 죽을 수도 있는 이교도의 땅으로 가서 이교도를 개종하라고 함
(인성...은 아니고 신성 뭐임?)

요나는 당연히 하기 싫었고 튀기로 하고
반대로 가는 배에 올라탔는데
폭풍우로 바다가 에바쌈바 트위스트를 치면서 다 죽게 생김

찔려버린 요나는 자기가 원인이라며 자기를 바다에 빠뜨리라고 함
(걍 혼자 뛰어내렸음 될텐데?)
그렇게 빠진 요나를 고래가 삼켰고
요나는 3일 동안 고래 뱃속에서 회개 하다가
(고래 뱃속에 있으면 없는 죄라도 회개 할 듯)
다행히 고래 똥으로 안 나오고
고래가 입으로 토해서 육지로 생환하게 됨
그후로 요나가 열심히 하나님의 졸개로 활동했다는 내용임
고래 뱃속에서 3일간 살아 있는 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고래라는 건 영어 번역 때 나온 단어고
원본에는 큰 물고기라고 되어 있다 함
비슷하게 애들이 재밌어 하는 이야기 중에는

돌팔매 하나로 왕까지 된 썰 푼다.txt
의 다윗 이야기가 있음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