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 군복무 중 김새론에 "당장 보고싶다" 카톡?…조작이었다
74,668 1019
2025.10.05 17:55
74,668 10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144?sid=00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캡처, 머니투데이 DB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인의 유족은 지난 3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김수현은 2018년 4월2일(월) 오후 1시48분쯤 김새론에게 "다들 힘이 넘치네", "아후 새로메로(고인 별명·새로네로의 오기)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

김새론이 "언제 볼까"라고 하자, 김수현은 "목요일(5일)에 보기로 했었지, XX(지인 이름)이랑", "지금 당장 보고 싶다"이라고 답했다. 김수현은 또 "오늘 이따 병원 갔다가 저녁 먹고 운동 다녀오면 9시쯤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해 고인의 나이는 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였다. 유족과 김세의 대표는 이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김수현이 고인과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당시 부대에서 한창 훈련 중이었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그의 일기장에는 그해 4월2일 "오늘 6번째 작전 끝나셨고, 이제는 수색 간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틀 뒤인 4월4일 김수현이 작전 지역에서 진행한 훈련에 참가했다는 언론 보도도 확인된다.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또 김수현은 같은 달 6일자 일기에서 '휴가가 기다려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소 2018년 4월 2~6일까지는 부대에 있었던 셈이다. 김수현이 부대에 있던 날(4월5일)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수현의 일기에는 당시 연인 A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2일자 일기에서는 "일기 쓸 때마다 씩씩해져, 이젠 얼른 만나 이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작전은 이제 한 번 남았다. 얼른 달려갈게. 얼른 설레게 해줄게. 사랑해. 얼른 벚꽃 보러가자. 막 날리면 좋겠다"고 적었다.

6일자 일기에서도 "너무 쓰고 싶은 네 이름은 내가 너무 관심병사라서 못 쓰는 네 이름 너무 쓰고 싶다. 사랑한대요 내가", "나중에 내 군생활을 네가 다 했다고 떠들어야겠다"고 했다. 반면 고인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일부 자료만 봐도 유족과 가세연 주장의 모순이 드러난다. 김새론이 다른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을 김수현 문자메시지와 뒤섞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휴가 기간만) 확인했어도 김수현이 보낸 카톡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최소한으로 공개한 자료만으로도 기존에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가 반박되고 있다"며 "가세연의 모든 주장은 다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64 04.22 47,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0,3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3,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6,4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539 기사/뉴스 죽은 연애세포 살리러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 [여의도스트리밍] 06:22 350
419538 기사/뉴스 이경실, ‘달걀논란’ 입 열었다 “군대 간 子, 국방부 조사 받아…무혐의 판명” 12 06:04 1,090
419537 기사/뉴스 톱모델 신현지 26일 결혼…극비 스몰웨딩 치른다 1 05:39 1,104
419536 기사/뉴스 “계란 지겨워” 의사가 추천하는 ‘의외의 단백질 식품’ 4가지 9 04:58 3,156
419535 기사/뉴스 [단독] 체력장 열어보니… 6070이 4050보다 팔팔 6 01:44 1,921
419534 기사/뉴스 '뻔한 여행지'는 이제 그만…일본 여행에 꽂힌 젠지 세대 42 01:19 3,048
419533 기사/뉴스 "야생 황새도 찾아왔다"…청주동물원 '동물복지 강화' 5 01:11 1,192
419532 기사/뉴스 [속보] 이란 외무, 파키스탄 출국…美 2차 협상 결국 불발 24 04.25 1,963
419531 기사/뉴스 NCT 위시 시온, 목포왕자의 위엄은 얼굴뿐이 아니네 "소 100마리 키웠다"('살림남2') 18 04.25 1,713
419530 기사/뉴스 아이유 “외조부상 와준 유일한 친구…유수빈∙이연에 감동” 04.25 1,913
419529 기사/뉴스 [속보] 영월 무릉도원면 국유림서 산불…장비 23대 투입해 진화 중 9 04.25 2,238
419528 기사/뉴스 [단독]“폭행으로 뇌출혈”…故 김창민 감독 의료기록 확보 2 04.25 631
419527 기사/뉴스 호르무즈 미 해군 급식사진 또 공개됨 20 04.25 5,898
419526 기사/뉴스 오존♥전주니, 9년 열애 끝 26일 결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11 04.25 6,081
419525 기사/뉴스 변영주 "이선균, 시나리오 주려던 때 잘못돼…검경 용서 안 돼" 534 04.25 56,889
419524 기사/뉴스 "개미만 털린다"…주식거래 12시간 연장에 개인투자자들 '발끈' 25 04.25 3,435
419523 기사/뉴스 “단종제에서 맑은 날씨 처음”…영월 청령포, 주말 맞아 관광객 북적 15 04.25 3,492
419522 기사/뉴스 전세 매물 44% 급감·규제 영향…서울 곳곳 '신고가' 확산 19 04.25 1,839
419521 기사/뉴스 “나랑 애인해도 되겠어” 20대 여성 등산객 얼어붙게 만든 노인 18 04.25 3,653
419520 기사/뉴스 “아내 시신, 동물 소각장에 태웠다”...일본 유명 동물원 직원, 아내 살해 후 소각장에 사체 유기 5 04.2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