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니체의 명언모음
8,243 140
2017.01.18 00:23
8,243 140

nGQfr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 ~ 1900)


- 신은 죽었다. 이제 우리는 초인으로 살길 바란다. 


- 신념은 거짓말보다 더 큰 진리의 위험한 적이다.


- 언젠가 날고자 한다면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는 것을 배워야 한다. 바로 날아갈 수는 없다.


- 훌륭한 자가 저지른 실수는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하찮은 자의 성공보다도 더 유익하기 때문이다. 

- 더 이상 자신있게 사는 게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당당한 최후를 택하라.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될 것이다. 

신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알 수 없다.

나무는 높게 밝은 곳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그 뿌리는 점점 강하게 땅속 아래, 어두운 곳으로 향한다. 


-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나를 죽이지 않을 정도의 고통은 나를 한층 강하게 한다.

개인의 광기는 특이한 것이다. 그러나 정당이나 국가에서 광기는 법이 된다.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 것도 느끼지 않는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스스로의 마음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 다른 일에 몰두함으로서 걱정에서 멀어져 있는 동안 틀림없이 무언가 달라지게 된다. 

진실을 사랑한다면 천국에서가 아닌 이 땅에서 보답 받게 된다. 

- 성장하고자 한자면 자신 안의 악과 온전히 마주하라.

인간이 신의 실패작인가, 신이 인간의 실패작인가. 

동정은 모욕이다. 

온건하지 않은 생각이 세상을 주도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도덕이나 신념은 현실과 아무 관련도 없다. 

사랑은 눈이 머는 것이다. 우정은 눈을 감아주는 것이다. 

결혼 생활이 실패하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한 게 아니라 우정이 부족한 것이다. 

우리가 소에게 배워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되새기는 것이다. 

웃음이 없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힘들고 무기력할때 니체의 말 보면 힘이 남 ㅠ_ㅠ


덕들은 어떤 문장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지...?



목록 스크랩 (112)
댓글 1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62 03.26 58,7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0,4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8,9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9,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7,4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3,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1,6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95,2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8167 이슈 20~30대 인생 무너지는 공식.txt 136 01:20 10,300
108166 이슈 지드래곤 말나오는 키오피오 창법 167 00:54 13,390
108165 이슈 비행기에서 8시간동안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악마의 아이 126 00:49 13,278
108164 이슈 눈 코 윤곽 했다하면 성형 많이 한 거 같음? 257 00:46 23,335
108163 이슈 지드래곤 삐딱하게 1열 팬캠 142 00:45 12,155
108162 이슈 시골 어르신들이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223 00:41 19,460
108161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87 00:29 7,453
108160 이슈 미국 위키에 서술된 한국 페미니즘의 붕괴 126 00:19 9,352
108159 이슈 尹 대통령 부부,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기부.... 79 00:08 8,544
108158 정보 나름 풍족한🤑네이버페이1원+1원+1원+1원+10원+랜덤도 돌려보자💸 158 00:01 10,329
108157 이슈 LE SSERAFIM (르세라핌) 'Come Over' OFFICIAL MV with Android 259 00:01 13,194
108156 이슈 데이식스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 (2주간 6회) 137 00:01 8,009
108155 이슈 풍성한 AR 너머로 살짝 들리는 지드래곤 무제 라이브...twt 573 03.30 45,408
108154 이슈 이렇게 한공간에 많은 여자들이 같은 표정으로 행복해하는 장면 처음 봄.twt 209 03.30 48,224
108153 유머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 중 사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인물이 있다면? 444 03.30 17,319
108152 이슈 오늘자 지드래곤 콘서트 라스트댄스 (태양 대성 게스트) 192 03.30 30,668
108151 팁/유용/추천 같이 일하고 있는 회사 동료가 외계인이라는데요 어이없어서 웃김...jpg 103 03.30 16,142
108150 기사/뉴스 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한다 499 03.30 36,759
108149 이슈 오늘자 지디 콘서트를 보던 케톡덬의 후기..... 415 03.30 7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