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퇴근길'이 뭐길래…유명 뮤지컬 배우 선언, 공연 문화 바뀔까
64,383 367
2025.09.24 09:23
64,383 367
최재림 소속사 포킥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재림 배우는 지난 수년간, 공연 후 '퇴근길 문화'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이는 잘 준비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싶다는 배우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뜻에 함께 동참해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를 오랫동안 잘 지켜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점을 공지했음에도 이후 일부 관객분들이 공연 후 종종 '퇴근길'과 흡사한 행동을 해 다른 관객과 배우를 불편하게 하고,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곤 했다"며 "계속 통제가 되지 않을 시, 다른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귀가 시, 개인적으로 어떤 선물(손편지 포함)도 받지 않는 점 이해 부탁드리겠다"며 "일부 관객의 돌발 행동으로 배우가 난처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협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관객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무대에서 오롯이 쏟아내겠다는 배우의 뜻을 깊이 헤아려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퇴근길은 공연이 끝난 배우들이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비공식 이벤트로, 공연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팬들은 공연장 입구나 주차장에서 배우를 기다리고, 이들에게 배우가 인사를 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선물 전달, 사진 촬영, 사인 요청 등도 이뤄진다.

하지만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퇴근길 문화를 제한하는 안내가 나왔고, 최근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배우들이 등장하면서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퇴근길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최재림은 이미 2022년부터 "퇴근길을 진행하지 않고, 팬 여러분의 마음만 받겠다"고 밝혀왔고, SF9 멤버이자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온 유태양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속적인 출퇴근 기다림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으로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했던 렌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트엔터는 아티스트의 차량 접근 및 진로 방해, 이동 경로에 따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 또는 신체적 접촉 시도, 진로 방해, 아티스트에게 사전 협의되지 않은 선물 전달 등을 제한하면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행동을 하면 경고 또는 블랙리스트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엄포를 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9258?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67 04.29 98,6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3,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7,0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1,6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734 이슈 [KBO] 한화 문동주 검진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 351 17:23 13,545
152733 이슈 만나이가 정착하기 오래 걸릴거라고 보는 이유... 244 17:19 19,720
152732 유머 우리 세대가 문신 때문에 일자리를 못 구할 거라는 편견을 깨트릴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아 179 17:06 23,441
152731 이슈 김고은 x 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우리와 유미가 함께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엔딩, 순록이! 피날레의 행복함을 그대로 담은 스페셜 웨딩 포스터 공개🤵👰 149 17:00 13,033
152730 이슈 전직 왕실 집사가 폭로하는 찰스 왕의 일상.jpg 246 16:48 36,038
152729 이슈 일본에서 우리가 가짜계란을 먹는 이유 128 16:38 16,236
152728 이슈 유미의세포들 보면서 내가 유미라면 더 빡치는 쪽은??.jpg 232 16:37 13,267
152727 이슈 일부 사람들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케이크 198 16:32 26,609
152726 이슈 판) 어린이날 집에만 있자는 남편 508 16:27 42,375
152725 유머 실시간 케톡 기절초풍하고 있는 단어.jpg 213 16:11 47,010
152724 이슈 자리 잡힌 정책이다 vs 앞으로도 모르겠다 562 15:59 36,338
152723 유머 오늘 회사 출근한 사람들 상태 274 15:38 47,426
152722 이슈 루후 할부지 : 에버랜드에서 주는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이다 315 15:31 39,118
152721 이슈 [KBO] 이 꼬마가 잘 자라 10개 구단 간판스타가 됩니다 [어린이날 특집] 159 15:27 15,751
152720 이슈 (NEW) 더쿠 신규 카테 335 15:15 53,873
152719 이슈 화단에 양귀비가 피어서 자진 신고했더니 178 15:06 35,907
152718 이슈 난 언니 잇는 애들 제일 부러운게 걔네는 언니만 잇어도됨 850 14:52 52,550
152717 유머 (놀람주의) 디자인 잘못 한 것 같은 치이카와 틴트;;; 105 14:41 23,925
152716 이슈 '근로'하던 나를 '노동'하는 놈으로 만들어놨네... 460 14:37 62,174
152715 이슈 이소라 홍진경 프랑스 파리 현지 모델 에이전시에 메일 보낸 결과........JPG 323 14:33 68,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