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는 병간호하던 80대 아내를 숨지게 한 뒤 한강에 뛰어든 80대 남편과 50대 아들에게 각각 징역 3년과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이자 어머니인 8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범행 이후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으로 뛰어들었지만 시민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약 10년 전부터 병간호했지만 여성의 건강이 악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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