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8살에 동전노래방 다녀"…고객 결제내역 조롱한 카드사 직원들
97,973 856
2025.09.17 21:56
97,973 8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7261?sid=001

 

〈영상=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일부〉
〈영상=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일부〉

카드사 고객센터 직원들이 고객의 결제 내역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조롱하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는 제보가 17일 JTBC〈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가 지난 8일 겪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제보자는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부재중 전화 표시와 함께 음성사서함에 메시지가 남겨져 있어 확인해 보니, 해당 카드사 직원들이 제보자의 카드 결제 내역을 언급하며 대화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돼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동전노래방에 갔다" "서른여덟 살인데 오락실에 간다" 등 제보자의 소비 내역을 일일이 거론하며 조롱했습니다.

제보자는 "카드를 영업하려고 직원이 전화를 걸었고, 부재중일 경우 자동으로 음성 메시지가 남겨지는데 이를 직원 측에서 인지하지 못한 채 대화를 나누던 것이 그대로 녹음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화가 난 제보자는 곧장 카드사 민원실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카드사 측은 "직원이 카드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대화 내용은 개인정보 유출이나 불법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보자가 경찰과 금융감독원 등에 직접 문의한 결과, "고객의 카드 결제 내역을 직원이 임의로 열람하는 것은 개인정보 유출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드사 민원 제기 후 해당 직원은 제보자에게 전화해 "안일한 판단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사과는 받았지만, 너무 모욕적인 기분이 든다"며 "금감원 등에 민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8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376 00:07 20,3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98,1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37,1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39,5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02,2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7,7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7,3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9,8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1,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8,2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041 정보 EBS 세계테마기행 이번 주는 독립군 21:22 35
3134040 유머 진심 효과 있을 것 같은 귀신 물리치는 법 21:22 183
3134039 유머 여사친 애기 돌 잔치갈 때 애 엄마 옷을 사들고 간 이유 21:21 325
3134038 이슈 (약...후방?) 경찰 페티쉬 있는 것 같은............. 요즘 핫한 일본 만화가............jpg 21:21 490
3134037 이슈 소싯적 농심의 노예일 정도로 라면을 좋아하면서도 어른들이 이렇게 면을 푹 익히는게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었지.. 21:20 242
3134036 유머 미니언즈 성우들의 역대급반전 실제 모습 << 컴퓨터로 수정한 목소리가아님 5 21:18 457
3134035 기사/뉴스 시청률 3%→8.2% 수직상승…박은빈 '파혼 선언'→가슴 시린 韓 로맨스 ('오싹한 연애') 21:17 173
3134034 이슈 Q. 팀장님이 중독인데 회식중독 vs 야근중독 뭐가 더 낫음? 59 21:15 998
3134033 이슈 타이틀 후보곡이었던 <월드 와일드 우먼> 발매한 트리플에스 3 21:12 226
3134032 이슈 고양이 재채기 소리 3 21:12 262
3134031 이슈 오늘 제니를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데뷔 10주년 사과한 블랙핑크.jpg 29 21:12 2,791
3134030 이슈 크레페에 음모 같은 걸 올렸다니 이게 도대체 뭔 소리야???? 19 21:12 1,307
3134029 정보 전근대사회에서 나라 대 나라끼리 총력전을 벌였을 때 황제나 왕이 친정을 해야만 했던 이유 4 21:12 517
3134028 이슈 [우주떡집] 이은지 따라하는 안유진(언니삐와 동생삐) 8 21:12 799
3134027 이슈 그냥 재밌으면 뭐든 다 보는 원덬의 BL 만화 추천 리스트...jpg 13 21:09 979
3134026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유부녀 킬러' 공효진, '액션'과 '공감' 원샷 투킬 한 '시청률퀸' 1 21:09 108
3134025 유머 광기의 아날로그 러너 백호(강동호) 2 21:09 176
3134024 이슈 일본에서 장기흥행으로 500만 관객수 돌파한 영화 마이클 3 21:08 481
3134023 기사/뉴스 ‘광복’ 81년 전의 꿈, 오늘의 일상…‘다큐멘터리 3일’ 독립기념관 72시간 1 21:06 230
3134022 이슈 정말 정말 정말! 신기한! 입으로 탁구치는 소리 내는 아저씨 3 21:04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