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화 이글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임형준은 한화 이글스의 대표 응원가인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임형준은 “수면 위로 올라온 한화 팬이다. 지금까지는 물속에서 조용히 있었다”고 인사했다.

앞서 임형준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야구를 싫어하는 아내 몰래 휴대폰으로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시청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김태균은 이에 “그렇게까지 하면서 야구를 보는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임형준은 “보지 말라고 하면 더 보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아내와 코로나 때 연애했다.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집에서 야구를 본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야구를 보니까 아내가 너무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하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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