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대입 시즌
고려대 경영대학 광고
입시 시즌에 지면 광고 내는 대학이야 많지만
대부분 그냥 자기네 학교 캐치프레이즈, 유명 동문 정도 내세우면서 우리가 최고다 하는 정도였음
이정도로 대놓고, 타교 이름까지 저격하면서 비교하는 광고는 전무후무...
그것도 그 대상이 전통의 맞수라는 연대도 아닌 서울대라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됐음
그냥 좋다 이래도 어그로였을텐데 '하나만 빼고' 다 좋다고 해서 어그로가 더끌림..
이 광고 직접 기획한게 당시 고려대 경영대학 학장 장하성(장하준 사촌, 전 청와대 정책실장)인데
저 '하나'가 뭔지는 읽는 사람 상상에 맡기기 위해 일부러 넣은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