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지수 견인…개인은 1조1천억원 순매도
SK하이닉스 4%대 상승…금융·건설·증권 등 강세 두드러져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10일 상승출발한 코스피가 직전 연고점(3,288.26, 7월 31일)을 경신한데 이어 3,310대까지 올라선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0.06포인트(1.54%) 오른 3,310.11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3,305.21(2021년 7월 6일)을 넘어선 것이고 장중 사상 최고점 3,316.08(2021년 6월 25일)에 근접한 것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2.15포인트(0.37%) 오른 3,272.20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등락을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7천131억원과 4천6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1천53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수익실현에 나선 모양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천89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와 관련한 우려에도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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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16816
